▲ 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별'로 불리는 가수 보아(33)가 다음 달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10월 26~27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2019-#무드 인 서울'(BoA LIVE TOUR 2019-#mood in SEOUL)이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보아가 지난해 12월 '보아 더 라이브 투어 2018 인 서울'(BoA THE LIVE TOUR 2018 in SEOUL)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여는 국내 콘서트다.

SM은 "탁월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티켓은 예스24에서 오는 1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국내 공연에 앞서 보아는 22~23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보아 라이브 투어 2019-#무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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