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배우 서효림(35)이 배우 겸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서효림은 내년 1월 김수미의 아들 사업가 정모(44)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 준비 중이다.

서효림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기도 하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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