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한 학생이 고사장 앞에서 수험표를 찾지 못해 발을 동동.

본인이 가방과 주머니를 확인했으나 수험표가 없어 인근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까지 합세해 소지품을 '수색'했으나 행방이 묘연.

어머니와 통화로 수험표를 집에 두고 온 것을 확인, 아버지가 급하게 수험표를 가지고 와 전달. 입실완료를 5분여 앞두고 무사히 고사장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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