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돌보기, 겨울 소품 만들기 등 한 달간 테마특강 진행

[논산=충청일보 유장희 기자] 충남 논산시가 오는 12월 한 달 간 '2019! 수고한 나에게 주는 소소한 즐거움'을 주제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테마특강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수고한 나의 마음을 살펴보고, 주변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내 마음 돌보기, 영화와 책으로 보는 여행 그리고 나의 여행기, 12월 겨울소품만들기 등 3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내 마음 돌보기는 다양한 재료로 작업을 하며 나를 탐색하고 돌보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영화와 책으로 보는 여행, 그리고 나의 여행기는 영화와 작가의 글에 나온 여행을 살펴보고 나의 여행을 추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겨울 소품 만들기는 손뜨개, 바느질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소품을 만들어 선물하는 훈훈한 시간으로 이뤄진다.

 시는 올 한 해를 열심히 살아온 시민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증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2월 3일부터 27일까지 4주 간 주 1회 이뤄지며, 논산시 평생학습관(열린도서관 3층)에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city.nonsan.go.kr/kor.do)또는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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