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 맞춤형 1대 1 진행
성과 분석·사업계획 수립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20일 청주상의 회의실에서 글로벌 IP스타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IP스타기업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는 글로벌 IP스타기업 1~3년차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1대 1 상담을 통해 올해 사업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3년간 집중적으로 특허, 상표,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연간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IP스타기업 28개사에 해외출원 및 컨설팅사업 등 94건을 지원했다"며 "집중관리를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적극 육성해 충북경제 4%실현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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