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청일보 유장희 기자] 충남 논산시가 오는 12월 5일 저녁 7시 건양대 콘서트 홀에서 올해 세 번째 사람중심프로젝트로 겨울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와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매년 고품격 공연을 기획하는 등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신효범, 변진섭, 자전거탄풍경, 해나(뮤지컬 가수), 멘토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의 노래들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1층 5만원, 2층 2만원(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000원)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arthall)에서 예매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041-746-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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