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 성거읍 우리유통(대표 고광수)은 5일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가정을 위해 귤 10kg 100상자를 기탁했다.

 또 천안시 원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이불과 라면을 후원했다.

 원성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저소득 계층에게 다양한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몸소 실천해 왔다.

 올해는 특히 이불과 라면을 직접 전달하며 용기를 잃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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