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 갈산 등 전통시장 일원

[홍성=충청일보 조병옥 기자]  충남 홍성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홍성 전통 시장, 광천,갈산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인원 46여명 차량 13대를 동원해 진행됐으며 골든타임 확보 중요성을 알려 군민의 공감대 형성과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지역주민 소방차량 동승체험, 소방통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구영훈 화재구조팀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실제 화재 발생 시 통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통로의 방해가 발생 하지 않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