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이재남 기자] 충북 제천시민회관 1~2관에서 오는 16~22일 4+1인 전이 '미세먼지'를 테마로 첫 번째 전시회를 선보인다.

4+1인 전의 작가는 김미순·전창환·유선영·손정희·오하늬 등 5명이다.

작가들은 각각의 작품으로 제천시민들에게 겨울부터 봄까지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문제점을 알리고 시민들과 이를 공유함으로써 대처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1관에서는 미세먼지 영상을 상영하고 2관에서는 작가들의 미세먼지에 관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픈식 날 미세먼지 마
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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