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임원들이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있다.
▲ 류연석 한울웨딩컨벤션 대표(가운데)가 9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희망 2020나눔 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에서 500만원을 기탁 한 뒤 송기섭 군수(왼쪽)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진천=충청일보] 충북 진천군에서는 사랑의 성금과 물품이 이어지고 있어 따뜻한 온기가 펴지고 있다.

 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한 희망 2020나눔 캠페인 진천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한울웨딩컨벤션 류연석 대표가 500만원, 진천합기도협회 이근복 회장 등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 문백면 조프로네 로스트볼에서 백미 365㎏을 기탁했다.

 또 이날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에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10kg) 80포대를 전달했다.

 또한 충북도 진천지역 건축사회(회장 최동철)에서 진천군청을 방문해 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최동철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충청북도진천지역건축사회로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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