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크래커·홀리리스 등
다양한 실용적 제품 선봬

▲ 한국도자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창립76주년을 맞는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11일 한국도자기 본사 매장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넛크래커 (Nuts Crackers), 홀리리스(Holly Wreath) 등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넛크래커는 동화 속 호두깎기인형이 별,눈송이와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모임이 많은 연말시즌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홀리리스는 가족, 지인들과 파티에 사용하기 좋은 '윈터그리팅 케잌접시',테디베어, 진저쿠키등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리스로 연결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줄 제품이다. 

커피잔, 머그잔 이외에도 네칸접시, 스프볼, 스넥세트 등 여라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나만의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촛대, 뚜껑머그, 액자 등의 소품도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좋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제품은 소중한 사람과 올해 연말 '더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며 "연말 선물이나 홈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도자기 크리스마스 제품들은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 공식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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