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충북 진천군새마을회(회장 남재호)는 구랍 24~31일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돕기 위해 진행한 '행복 1% 나눔행사'를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쌀, 라면, 휴지와 같은 생필품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후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새마을회(☏043-533-3957)로 문의하면 된다.

남재호 회장은 "진천군새마을지도자들의 봉사활동으로 인해 주변 소외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행복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꾸준히 후원을 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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