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충북 진천군 진천JC특우회(회장 유상돈)는 지난 3일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는 지역 노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10kg) 100포대를 전달했다.

진천JC특우회는 지난 1972년 창립해 현재까지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오며 타 사회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상돈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진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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