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중독예방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9월까지 일정으로 지역 내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알코올, 도박,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보은군 내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연계,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보은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전문성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분야별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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