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청일보 정옥환 기자] 4.15총선 충남 아산 선거구 복기왕 예비후보는 21일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복 예비후보는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장은 언제 와도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다"며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니 많은 사람들의 지혜를 모아내겠다"고 했다.

복 예비후보는 2시간 넘게 방문인사를 한 뒤 "온양전통시장을 지속가능성 있는 선도적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더 많은 숙제를 안고 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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