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설을 앞두고 지난 21일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당진화력은 △지체장애인을 위한 사과 전달 △탈북민 대상 당진쌀 지원 △소상공인을 위한 시장가는 날 개최 등 당진지역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

당진화력본부는 먼저 당진 지체장애인협회에 사과 100상자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주 탈북민 위로 행사에 이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센터에 쌀 70포를 지원했고, 마지막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당진 시장가는 날'을 시행해 당진화력 임직원이 구매한 2800만원 가량의 온누리상품권을 당진시장에서 사용했다.

또 700만원 가량의 생필품을 추가 구매해 발전소 인근 경로당 2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당진화력은 한부모 가정 및 결연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선물꾸러미 나눔전달 행사'와 생명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릴레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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