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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16억 들여 쾌적한 공원녹지 조성문화·힐링이 함께하는 환경… 다양한 프로그램도
미래지테마공원 오토캠핑장 확장…안전·편리 ↑
박재남 기자  |  progress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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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2  1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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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질 좋은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116억원을 들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공원·녹지 관리를 위해 86억3800만원을 들여 공원녹지 연중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도시공원 310곳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원청소, 풀 깎기, 조경수 전지를 비롯해 근린공원과 연접한 주택가 주변 위험목을 사전 제거해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망골공원 등 4곳의 공원 화장실 개선사업, 풍년골공원 족구장 개선사업, 산성근린공원 비탈면 보강공사 등 낡고 불편한 시설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바래미어린이공원, 배티어린이공원 등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닥정비 공사가 추진된다.

도시공원 가드너를 운영해 병해충방제, 공원 시설물 도색·보수작업을 수시로 할 계획이다.

도심 녹지축의 중심이 되는 띠녹지, 완충녹지, 로원, 수벽 등의 녹지에도 적기에 예산을 투입해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 324곳 공원에 대해 시민·기업체의 자발적 참여로 공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공원 아름지기를 운영해 청소용품,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하고 활발한 활동을 한 유공자를 선정·표창한다.

시는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거리로 만들기 위해 꽃묘장을 운영해 꽃묘 70만본을 직영 생산하고, 관리원 33명을 선발해 계절을 대표하는 꽃묘를 주요 도로변, 교통섬 화단 및 청주대교, 청남교 등 교량 난간에 심는다.

또 지난 해 10월부터 조성작업을 시작한 무심천 및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을 올 4월말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청원생명축제 등 청주시 각종 행사장 꽃길 및 화단 조성을 지원해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해 4월 개장한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오토캠핑장이 개장 이래 주말 예약률 100%를 보이고 있는 만큼 증가하는 캠핑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확장공사에 들어간다. 5억원을 들여 6월 준공을 목표로 캠핑면수를 20면 확장하고, 화장실 1곳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공원이용 활성화 및 건전한 가족여가 문화 확산을 위해 8억4200만원을 들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암생태공원 및 새로 조성한 새적굴공원 등 8개 공원에서 숲해설가 14명과 함께 공원별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해 문암생태공원에서만 실시했던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올해는 다양한 공원에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원과 녹지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고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내 집 앞에 늘 가까이 있는 공원과 녹지에서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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