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충북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 육성 교육을 다음 달 5~26일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어린이를 위한 이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보드 게임, 언플러그드 활동, 3D 펜을 통한 순차적 사고와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지난 해 기준 초등 3~5학년이며 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창호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43-201-40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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