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9일부터 초기창업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할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을 신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초기창업(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역량과 기반을 갖춘 대학, 공공 및 민간기관으로, 충청권에서는 6개 기관(전국 40개 기관)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다.

주관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지원 자금 17억원과 성장 유도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비 3억원 등 지역 내 초기창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필요한 예산을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또는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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