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가 올해 시민정원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교육기관을 다음 달 5~7일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청주에 사무소를 두고, 시민 정원사 교육을 수행할 역량이 있는 환경, 생태, 원예, 조경 관련 비영리 단체 및 법인이다.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 7월 말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주변 정원, 화단 등을 가꾸는 정원 교육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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