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지역 행복씨앗학교에서 혁신교육의 성과를 잇달아 책으로 펴냈다.

2015년 행복씨앗학교로 지정된 청주 성화초는 '성화초등학교 5년사-함께 걸어온 행복씨앗학교의 발자취'를 펴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씨앗학교로써 5년 동안의 고민과 실천을 16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엮어낸 책이다.

이 책은 행복씨앗학교 5년 동안의 교육 활동을 담은 '성화교육의 실천'과 학교 체제, 학교 문화를 다룬 '성화교육의 체제와 문화'로 구성돼 있다.

옥천여중도 학생들의 작품을 엮어 '옥천의 명소', '옥천의 풍경', '옥천의 일상'을 담은 '옥천 마을 산책 컬러링북'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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