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열중할 밑거름 되길”

[단양=충청일보 목성균 기자] 충북 단양군장학회는 단양신용협동조합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양신협은 지난 2014년부터 7년째 해마다 500만원씩 장학금을 기부하며 인재 육성을 지원해왔다.

권오영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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