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충북 청주시가 올해 핵심사업 46개를 선정해 주력할 방침이다.

먼저 도시공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장기미집행 공원녹지 자체조성 등 22개 사업을 선정했다.

공동체 가치를 위한 것으로 전통시장 추자 인프라 조성, 취업애로 계층 일자리 지원 사업, 가족센터 건립 등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구축과 청주산업단지 재생사업, 시청사 건립 등 7개 핵심사업을 정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핵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46개 핵심사업의 추진사항과 문제점 점검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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