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대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6명이 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간호사국가시험에 5년 연속 100%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김선호 간호학과장은 "국가고시 100% 합격은 국내·외 보건의료환경에서 요구되는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간호교육과정과 체계적인 간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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