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18일 오후 4시 18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주택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44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연기로 인근 4차선 도로가 한 때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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