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예방 대응 및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개최

[당진=충청일보 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20일 당진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염예방 대응 및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감염예방 대응 교육,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모색방안, 기타 애로사항 건의 및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감염성 질환 및 중증의 환자 등 여러 사례에 대한 발표 및 현장 활동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 등 효율적인 구급업무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오식 당진소방서장은 "각종 현장에서의 구급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급대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구급대원들의 감염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안전한 현장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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