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주 루메루노 대표(왼쪽부터), 차천수 총장, 이건화 하나원자력기술(주) 전무이사, 이세창 지엠테크 대표가 20일 청주대에 창업지원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20일 대학에 창업 지원기금을 기탁했다.

누메루노, 지엠테크, 하나원자력기술(주)는 이날 특정목적기금 1400만원을 대학 창업생태계 구축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기금을 전달한 지엠테크는 오리피스 원리의 신기술 습식집진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2018년 8억6000만원의 수출 실적을 올렸으며, 2019년 충북 유망수출기업인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누메루노는 아누트·아중기능에센스·링클세럼 등 화장품 생산업체로, 2019년 충북중기청 유망창업인상을 수상했다.

하나원자력기술(주)는 방사선 관리, 전문기술영역, 실험검사 및 분석 전문 기업으로, 식품분석, 농산물분석, 축산물분석, 환경방사능 분석 등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산학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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