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충청일보 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로 1년간 판매·유통·구매·신용·보험·교육지원사업 등 농협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내실 있는 경영관리로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추진을 해 온것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은 조합원 및 고객 사랑과 관심,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축산업발전을 위해 농업인실익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심연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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