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노텍 관리직 경력자 23명 채용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오는 27일 충주고용복지플러센터 3층 취업지원행사장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기업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매칭하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충주기업도시에 위치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그린이노텍이 생산관리, 인사노무, 총무재경, 보전기술, 품질관리 등 관리직 경력자 2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현장 면접, 3차 임원진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출근하게 된다.

 구직자는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080-000-9192)에 문의하거나 워크넷 구인공고를 참고해 2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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