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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곽근만 기자] 속보=26일 충남 천안시 1명과 대전 3명, 충북 충주 1명 등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충청권에서는 총 18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과 대전, 충주 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날까지 충청권에서는 충북이 7명 충남 4명, 대전 6명, 세종 1명, 천안 1명 등 총 19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

충주 지역 확진자는 38세 주부다. 

지난 21일부터 고열, 두통, 오한 증상 보여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받고 음압병동에 격리됐다가 이날 민간 수탁기관의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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