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바우처금액 상향 등
최현호, 종합대책 마련 공약

[충청일보 특별취재팀] 4·15 총선 청주 서원 선거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62)는 1일 여성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심세트 제공과 성범죄자 알림문자 서비스 등을 담은 '여성 1인 가구 안전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최 후보는 "여성 행복은 곧 사회공동체의 근간인 가족행복의 출발점"이라며 "법제도 마련으로 여성에게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세부 공약으로 △신종 여성범죄 대비 촘촘한 안전망 구축 △임산부 택시비 지원과 바우처금액 상향 △다중화장실 몰카방지용 방범스크린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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