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팀] 4ㆍ15 총선 천안을ㆍ병 정의당 박성필ㆍ황환철 후보는 2일 선거운동원 30여명과 천안 쌍용사거리앞과 신부동 종합터미널앞에서 첫 합동유세를 가졌다.
또 서산시ㆍ태안군 신현웅 후보도 태안여고 앞 로터리에서 노란우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첫 유세에 나섰다.
이날 박성필 후보는 "천안시민들들께서 개혁을 원하시면 개혁을 택하시고 변화를 원하시면 변화를 선택하십시오"라며 "정의당은 절대 사표가 아니다. 여러분들의 한 표 한표가 천안시의 변화가 되고 우리사회를 개혁시키는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칙을 지키는 진보정당, 용기와 희망을 주는 진보정당은 천안시민들이 원하는 개혁, 변화, 반칙과 꼼수가 아닌 원칙을 지켜내겠다"고 덧붙였다.
황환철 후보는 "큰당들이 결국에는 꼼수정당 위성정당 만들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21세기에 적자서자가 왠말입니까. 정의당이 경천동지할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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