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안전·품질 등 5 분야 1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힐데스하임' 브랜드의 중견 건설업체 원건설이 각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원건설은 건축(공사, 감리), 설비, 안전, 품질, 개발, 재무 분야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경력은 직무 경력 충족자 등이다. 신입 중 대상자에 한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적용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력직의 경우 경력기술서 또는 경력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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