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테니스 등 2명 선발
16∼17일 응시원서 접수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전임지도자를 공개 채용한다.
육상(트랙) 지도자 1명과 테니스 지도자1명 등 2명을 선발한다.
6일에서 15일까지 10일간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2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채용에 관한 응시자격 및 결격사유 등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신규 전임지도자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심층면접심사 순으로 진행한다.
합격자는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통보하며, 최종합격자 임용은 다음달(5월)1일 예정이다.
충북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충북의 장애인체육을 선도해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충북도를 만들어 나아갈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한다"며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