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는 청년자기개발프로그램 '배워유'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배워유'는 천안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들이 대상이다.

업종별 다양한 전문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천안청년몰 흥흥발전소의 청년 대표들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바느질 공예 △화과자 만들기와 다도 △바리스타 △TRPG 게임 △의상 디자인 △나만의 저고리 만들기 △플랜테리어(식물을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 △요리(분식) △타로카드 체험 △인테리어 소품(썬캐처) 제작하기 △사진으로 소품 제작하기 등 12개 반으로 구성돼 있다.

수업은 반별로 6~8명을 편성해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학생과 직장인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오후와 주말에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와 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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