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곽근만기자] 2일 오전 11시18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 한 도로에서 산악회원 28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회원 1명이 중상,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버스는 부산에서 산악회원들을 태우고 이동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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