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미래통합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에 이활 전 대전시당 사무처장(49·사진)이 임명됐다.

통합당 중앙당은 지난 8일자로 중앙당 주요 국·실 및 시·도당 사무처장을 대상으로 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 처장은 이번이 3번째 충북당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것이다.

이 처장은 한나라당 공채 7기로 입사해 새누리당 조직국 조직1팀장,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실 보좌역,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상당), 대전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 진천 출생으로 충북고와 충북대를 졸업했다.

봉종근 전 도당 사무처장은 상근전략기획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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