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백석대가 백석 후원의 집 가운데 우수 후원의 집 대표들을 초청,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후학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후원의 집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우수 후원의집은 △유가네장어본점(청당동) △향촌흑염소가든(유량동) △삼구포차 백석대점(안서동)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유량동) △삼삼갈비앤장어(성정동) △천진중화요리(신부동) △백향(유량동) 등 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네장어본점, 향촌흑염소가든, 삼구포차 백석대점,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대표가 참석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때에 후학양성이라는 목적으로 끊임없이 대학을 후원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대학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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