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충북도교육청이 30일 교육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상반기 퇴직공무원과 모범공무원 등 85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했다.

남창현 전 행정국장과 이건영 전 기획국장, 최광주 전 교육문화원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노순자 청주 흥덕고 행정실장 등 15명이 녹조근정 훈장을 받았다.

유영열 청주 내수초 주무관 등 17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음태훈 청주 산남유치원 행정실장 등 12명은 근정포상을 받았다.

양의열 학생수련원 주무관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권오준 청주 경덕초 주무관 등 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오희봉 청주 용성초 주무관 등 9명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을, 이미남 국제교육원 주무관은 교육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재실 진천 옥동유치원 교사와 신창수 재무과 경리팀 주무관, 정영순 음성교육지원청 총무팀장 등 19명은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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