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도교육청이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32명이며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명, 초등 12명, 중등 18명이다.

유·초등의 경우 일반전형분야 11명, 전문전형분야 3명, 중등의 경우 일반전형분야 11명, 전문전형분야 7명이다. 

전국단위 공모에는 진학지도 전문분야 합격자 2명 중 다른 시도에서 지원한 1명이 최종 합격했다.

올해 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선발 공개전형에는 모두 122명이 지원해 3.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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