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일 김태완 장학사, 박경수·김반이 주무관을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상문·배경만 주무관은 봉사왕으로 뽑혔다.

김 장학사는 중등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정·현원 및 수급 관리, 중등교원, 교육전문직원 승진·전직 임용제청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친절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주무관은 과 예산편성 및 결산 관리, 일상경비 집행, 초·중등 임용시험 및 초·중·고졸 검정고시 지원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성실하고 친절한 태도로 업무를 처리해왔다.  

김 주무관은 지방공무원 정원관리 및 성과계약제 운영 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대방을 배려했다.

이 주무관과 배 주무관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