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명강사 고위과정 워크숍서 ‘단양의 역사’ 강의

▲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워크숍에 참석한 원우회원들이 류한우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류한우 충북 단양군수가 단양에서 열린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워크숍’에 강사로 나섰다.

류 군수는 1일까지 이틀간 ‘소노문 단양(전 대명콘도)’에서 열린 고려대 명강사 최고위과정 12기 40명을 대상으로 단양의 역사와 발전상, 미래 비전 등 열정적인 강연을 펼치며 단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이옥자 원우회장(장다리식당 대표)의 안내로 도담삼봉, 다누리아쿠아리움과 낮보다 아름다운 단양의 야경 명소인 단양강 잔도와 수양개 빛 터널 등을 둘러봤다.

이옥자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중부권 최대 관광지 단양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 한다”며 “참석한 많은 분들이 돌아가 아름다운 단양의 자연과 관광명소를 적극 홍보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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