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청사 전경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충북 단양군이 이달 22일까지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분포, 산업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법 제17조에 의해 매년 실시하는 경제 분야 통계조사로 26개소가 대상이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대표자명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재고액 △유형자산 등 14개 항목이다.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나 희망하는 업체는 비대면 조사(인터넷조사, e-mail, FAX)도 병행된다.

조사 결과는 전산입력과 자료처리, 조사 결과 분석 과정을 거쳐 올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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