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간호보건대는 '스마트헬스케어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소한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스마트헬스 장비를 이용한 건강상태 체크, 스마트밴드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 이외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한 스마트헬스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센터이용은 공주대 학생과 충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하고 이용 할 수 있다. 예약 신청은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http://smarthealth.kongju.ac.kr/)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원성수 총장은 "충남-세종의 대표 국립대로 최첨단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을 이용한 시민과 학생들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수현 센터장은 "인공지능과 의료의 융합 연구 및 서비스의 메카로 4차 산업혁명 혁신의 선봉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주=이효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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