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억원대 국·도비 확보 등 총5건의 우수사례 선정·시상 -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_계룡시

[충청일보 이한영기자] 충남 계룡시가 31일 「2020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발표했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8건이 접수됐다.

이중 적극성, 창의성, 확산성, 공공이익 증진 등의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심사와 2차 적극행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무조건 GO! 발로 뛰는 재원확보 노력으로 100억원대 국·도비 확보'로 윤광근 예산팀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도로명주소 안내 개선 △주민숙원 사업 추진(이상 우수상) △종합문화체육단지 시민힐링공간 탈바꿈 △불법광고물 차단을 통한 시정홍보(이상 장려) 등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세겸 정책예산담당관은 "선정된 우수사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에게 홍보할 예정이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은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하는 등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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