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룡 농협충북유통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김태룡 농협충북유통 대표이사가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한 응원메시지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농협충북유통 김태룡 대표이사는 10일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외교부에서 시작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휴교 등으로 애써 가꾼 농산물 판매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유례없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농산물 침수 등 심각한 농업인 피해가 발생했다"며 "빠른 시일 내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합심해 필요한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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