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자 구조작업에 나선 단양구조대

[단양=충청일보 목성균기자] 지난 2일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심곡리에서 배수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사고지점으로부터 약 4㎞ 떨어진 단양군 가곡면 가대교 인근에서 드론촬영에 발견돼 이 시간 현재 단양구조대가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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