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가을꽃 30만본을 시 전역에 심기로 했다.

8월 fifa청소년 월드컵축구대회와 흥타령축제 등을 앞두고 밝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시내 도로변과 읍·면·동 가로화단에 심기로 했다.

식재할 품종은 폐츄니아, 메리골드, 사루비아, 베고니아, 백묘국 등 5종이며, 80개 가로화단과 97개 노선에 4050개의 꽃 박스도 설치된다.

/천안=박상수 기자 press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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