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풍세면 남관1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30일 오전 11시 현지에서 성무용 시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지 2902㎡에 지상 2층 건축물로 연면적 231㎡ 규모로 휴식공간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남관1리는 지방도 629호선에 인접해 농업과 상업이 발전한 마을로 263가구 521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기존의 마을회관이 날고 협소해 새로 지어졌다.

/천안=박상수 기자 press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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