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꾸준한 나눔 이어와... 바른 씀씀이로 위기가정 지원에 함께해

▲ 서문동님 바른인 명패 전달식
▲ 서문동님 바른인 명패 전달식

충남적십자사가 지난 3일 남서울대학교 서문동 사무처장을 도내 '씀씀이가 바른인'35호로 선정하고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문동 사무처장은 지난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을 꾸준히 이어온 바 있으며, 지난 해에는 누적 기부금액 5백만원 이상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사회와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함께해왔다.

서 처장은 "어려움이 있는 곳에 늘 함께하며 이웃의 고통을 덜어주는 적십자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씀씀이가 바른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늘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인'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개인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 기업·단체 등 명의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박보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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